鄭求福 前任 會長 인사말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그 동안 안녕하셨습니까? 금년 5월 11일 총회에서 제5대학회장으로 제가 선출되었습니다. 그 동안 건강도 좋지 않으신 데도 불구하고 학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이끌어 주신 4대 학회장 李樹健 교수님과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고문서 연구에 일생을 바쳐 오신 1-2대 회장 朴秉濠 교수님, 3대 회장 南豊鉉 교수님, 4대 회장 李樹健 회장님을 명예회장님으로 모시고 새로이 편성한 새 임원진과 함께 학회를 발전시키도록 열심히 힘쓰겠습니다. 이에 회원 여러분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우리 학회는 학회지의 내용을 보다 알차게 꾸며야 하겠으며, 모든 회원이 정말로 필요한 학회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韓國古文書學의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학술행사도 짜임새 있게 기획하여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학회 회원들이 학회가 돌아가는 사정을 잘 알 수 있도록 {消息}誌를 발간하여 회원에게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원진들과는 이메일을 통한 잦은 의견교환이 있습니다만 회원 여러분의 좋은 의견, 희망사항, 불편한 점 등을 저의 이메일, 또는 임원진의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즉시 해결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학회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우수학술지로 평가를 받는 일이 학회의 제일 급선무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硏究發表會, 古文書講讀會, 古文書踏査 등을 균형 있게 실시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古文書講讀會의 결과가 학회지에 실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문서연구가 한국학의 기초학문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좋은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회원 주위에 계신 한국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학회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 권유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01년 5월
韓國古文書學會長 鄭 求 福 올림